우리나라에서 교인수가 가장많은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인 것으로 드러났다.
추석 전에 열린 각 교단 정기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위를 기록한 예장합동총회는 지난해보다 7만 5천 여 명이 감소한 2백 68만 9천여명으로, 올해 2백 73만 명을 기록한 예장통합총회에 '최대규모 교단'이란 타이틀을 넘겨줬다.
그러나 두 교단의 교인수 순위 변동은 전도로 인한 증가가 아닌 교회이탈에 따른 감소 현상으로 보여 두교단 모두 교인수 감소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이밖에 예장고신총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전체 교인수가 지난해보다 2~4%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91 | 대한민국 ‘2020 세계기부지수’ 114개국 중 110위 | 2022.06.15 |
2190 | 사회적 격차 줄이고 행복한 공동체 회복을... 한국교계, 지방선거 당선자에 바라는 목소리 | 2022.06.01 |
2189 | 기성총회 60% 대면예배회복 | 2022.06.01 |
2188 | 윤 대통령 만난 교계 지도자, 무슨 메시지 전했나 | 2022.06.01 |
2187 | "차별금지법 대응"위해 수도권 목회자들 머리 맞댔다 | 2022.06.01 |
2186 | 다시 열린 성지순례 길] 예수 탄생한 자리위에 손 얹고 기도하니 벅찬 감동 | 2022.05.18 |
2185 | 진평연, "차별금지법 제대로 알면 반대하게 돼" | 2022.05.18 |
2184 | 대한성서공회, 우크라에 요한복음 성경 기증 | 2022.05.18 |
2183 |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감사예배 열린다 | 2022.05.18 |
2182 | <목사청빙 요즘 트렌드는> 해외 유학등 고스펙 선호보다 사역 경험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