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반대전국연합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죄 합헌 결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은 헌법의 생명존중 가치를 훼손하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한국교회를 향해 낙태 문화가 만연해지지 않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낙태반대전국연합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태아들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91 | 대한민국 ‘2020 세계기부지수’ 114개국 중 110위 | 2022.06.15 |
2190 | 사회적 격차 줄이고 행복한 공동체 회복을... 한국교계, 지방선거 당선자에 바라는 목소리 | 2022.06.01 |
2189 | 기성총회 60% 대면예배회복 | 2022.06.01 |
2188 | 윤 대통령 만난 교계 지도자, 무슨 메시지 전했나 | 2022.06.01 |
2187 | "차별금지법 대응"위해 수도권 목회자들 머리 맞댔다 | 2022.06.01 |
2186 | 다시 열린 성지순례 길] 예수 탄생한 자리위에 손 얹고 기도하니 벅찬 감동 | 2022.05.18 |
2185 | 진평연, "차별금지법 제대로 알면 반대하게 돼" | 2022.05.18 |
2184 | 대한성서공회, 우크라에 요한복음 성경 기증 | 2022.05.18 |
2183 |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감사예배 열린다 | 2022.05.18 |
2182 | <목사청빙 요즘 트렌드는> 해외 유학등 고스펙 선호보다 사역 경험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