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이 지난 7일 특별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선출방식을 후보 순번제로 변경했다.
과열선거와 후보 난립을 피하고교회연합정신을 살려 교단별로 돌아가며 대표회장을 맡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후보 순번제는 교단의 규모에 따라 세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순번을 매겨 1년씩 돌아가며 대표회장을 배출하도록 만든 제도이다.
즉, 교회 7천개 이상 교단은 가군, 7천개 미만에서 1천개까지의 교단은 나군, 1천개 미만은 다군으로 정해, 가,나,다 군별로6 년을 돌아가며 하도록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11 | 수해 현장 찾아 커피 나누고… 수재 성금 모으고… | 2022.08.17 |
2210 | 교단 교파 초월한 신학생 연합, 오는 22일 공식 출범 | 2022.08.06 |
2209 |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감사와 회개와 통일을 생각합니다 | 2022.08.06 |
2208 | "이단 근절에 나설 것"…이단 용어 통일 등 10개 교단 공동대응 본격화 | 2022.08.06 |
2207 | 서울광염교회, 코로나 이후 19개 나라에 성경 15만부 기증 | 2022.08.06 |
2206 | ‘탈교회인’이 늘고 있다, 그들은 왜 떠나나 | 2022.08.06 |
2205 | 교회가 ‘최후의 보루’였다면… 조유나양 가족을 생각하며 | 2022.08.06 |
2204 | "직분 서열화 너무해" "명예직 남발"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회문화 놓고 토론 | 2022.07.23 |
2203 | APBF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 | 2022.07.23 |
2202 | "기독 실업인 책임 막중" 한국 CBMC 김영구 중앙회장...8/15-17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대회 개최 | 202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