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회협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큰 진전을 이룬 남과 북, 미 당국의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차 북미회담 역시 환영한다"고 말했다.
교회협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제재가 해제되길 바란다"며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교회협은 또 남북 민간교류와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71 | 인터콥에 1인 대표제서 '집단지도제' 로 변경 | 2014.04.09 |
2270 | "한기총-한교연 10월까지 통합안하면 한기총 탈퇴" | 2014.05.21 |
2269 |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민족화평모임 토론회 | 2014.07.09 |
2268 | "진짜 크리스천? 세상에 도움돼야" - "세상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불러야 진짜..." 진정한 크리스천과 진정한 교회의 모습 밝힌다 ...진재혁 목사 (지구촌 교회 담임) | 2014.08.20 |
2267 | 컴패션 '2015 북한사역 서밋' | 2015.06.10 |
2266 | 부산은 지금…‘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도소리로 뒤덮여 | 2023.11.01 |
2265 | 한기총의 이단 옹호 행보 | 2011.11.30 |
2264 | 소망교도소 1주년, 수용자 32명 세례 받아 | 2011.12.07 |
2263 | CBS 주최 이단대처 컨퍼런스 열려 | 2011.12.07 |
2262 | 조선족 아동 '한국문화 체험' 300명 돌파 | 201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