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사태를 일으킨 핵심당사자인 이광선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 개혁을 위한 2차 합의안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2차 합의안은 지난 1일 발표됐던 합의안보다 내용면에서 다소 진전된 것으로, 대표회장 2년 단임제, 금권선거자 영구제명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대표회장 2년 담임제는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다음달 7일 특별총회에서 현행 1년 연임을 1년 단임제로 정관개정을 예고한 바 있어 교통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이광선 길자연 목사는 이같은 합의안을 김용호 직무대행 앞으로 보내 다음달 특별총회에서 처리해주길 희망하고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71 | 軍부대 내 동성애 부추기는 국회의원들 - 교계 및 시민단체들, 군형법 조항 폐지안 발의 반대 | 2014.03.26 |
770 |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 김장환 목사 | 2014.03.26 |
769 | 기독 연예인·기업인, NGO '더 투게더' 설립 | 2014.03.26 |
768 | 침신대 바꾼 '수요 기도 10년' | 2014.03.26 |
767 | 포항의 새 명물 '천막교회'...지역사회 열린 공간으로 활짝 | 2014.03.26 |
766 | "북한 집단학살 중단"1인 시위 정다와씨 외교부앞 100일째호소 | 2014.03.19 |
765 | 한국 목회자 지망생 크게 감소 - 일부 신대원 미달...7곳 신대원 기독교 교육학 부실 | 2014.03.19 |
764 |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된 학생인권조례 통과시켜라 | 2014.03.19 |
763 | 북한 결식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운동 - 동춘교회서 출범예배 | 2014.03.19 |
762 | 하나님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일에 보탬 되도록! - 남가주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의 ‘아름다운 기부’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