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가 1백만 전도운동을 시작한 건 지난해 선출된 전명구 감독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1백만 전도운동은 감리교회 선교초기 조선을 구원하자는 상징적 슬로건이었던 ‘1백만 구령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개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지금 아시는 것처럼 상황은 전도하기가 많이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은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필수과목입니다”라고 말했다.
1백만 전도운동본부는 또, 개척한 교회가 성장하도록 돕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감리교의 경우 지난해 108개 교회가 개척됐는데, 이 가운데 무려 44개 교회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271 | 차금법 반대 1인 시위 이영훈 목사 "다수 역차별 피해" "소수 위한 과도한 주장 담겨 문제… 미 결혼존중법, 한국 현실 안맞아" | 2022.12.21 |
2270 |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강력 촉구 | 2022.12.21 |
2269 | 한교총 "회복과 평화, 희망 꿈꾸는 성탄절 소망한다" | 2022.12.21 |
2268 | 여야 의원이 함께 켠 '국회 성탄 트리' 국회와 국가, 전세계의 평화 꿈꾸며 트리 점등 | 2022.12.08 |
2267 |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규정...제명추진 | 2022.12.08 |
2266 | 샬롬나비 "교회, 낮은 곳으로 눈 돌려라" | 2022.12.08 |
2265 | 감리교 김선도 목사 별세...28일 광림교회 장례예배 엄수 | 2022.12.08 |
2264 | "헌법에 반하는 정치적 견해나 개인의 편견을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입하지 마라" | 2022.12.08 |
2263 | '이단' 은혜로교회, 광고비 130억원 쏟아부은 까닭- 주요 일간지에 2년 넘게 전면 광고 도배, 탁지원 소장 "이단 논쟁 불식 전략" | 2022.12.08 |
2262 | 영하 10도에 야당 의원과 '차금법 반대' 피켓 든 목사 -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 국회 앞 시위... 더민주당 김영주,김민석 의원 동참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