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는 인사말에서 “남북 관계가 얼어붙었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도 부정부패와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며 종교인의 목소리가 이 사회의 정상화, 민족의 화해 및 평화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는 ‘국민의 뜻과 마음을 모은 발언’을 통해 “종교인은 시기가 어려울수록 중립이 아닌 중심에 서야 한다”며 “어느 정당과 정치인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 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71 | 차금법 반대 1인 시위 이영훈 목사 "다수 역차별 피해" "소수 위한 과도한 주장 담겨 문제… 미 결혼존중법, 한국 현실 안맞아" | 2022.12.21 |
2270 |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강력 촉구 | 2022.12.21 |
2269 | 한교총 "회복과 평화, 희망 꿈꾸는 성탄절 소망한다" | 2022.12.21 |
2268 | 여야 의원이 함께 켠 '국회 성탄 트리' 국회와 국가, 전세계의 평화 꿈꾸며 트리 점등 | 2022.12.08 |
2267 |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규정...제명추진 | 2022.12.08 |
2266 | 샬롬나비 "교회, 낮은 곳으로 눈 돌려라" | 2022.12.08 |
2265 | 감리교 김선도 목사 별세...28일 광림교회 장례예배 엄수 | 2022.12.08 |
2264 | "헌법에 반하는 정치적 견해나 개인의 편견을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입하지 마라" | 2022.12.08 |
2263 | '이단' 은혜로교회, 광고비 130억원 쏟아부은 까닭- 주요 일간지에 2년 넘게 전면 광고 도배, 탁지원 소장 "이단 논쟁 불식 전략" | 2022.12.08 |
2262 | 영하 10도에 야당 의원과 '차금법 반대' 피켓 든 목사 -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 국회 앞 시위... 더민주당 김영주,김민석 의원 동참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