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광복절을 앞두고,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남북 교회는 73년간 분단된채 갈등하며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이 땅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역사가 펼쳐지길 간구했다.
또 지난 4월 이뤄진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언급하며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원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다음 달 12일 구세군 아현교회에서 8.15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96 | "나라와 민족 진흥 위해"...기도로 하나된 '3.1절' | 2024.03.13 |
2395 | 사순절… 절제와 기도로 고난에 동참하고 부활을 기다리자 | 2024.02.21 |
2394 |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 2024.02.21 |
2393 | 10개교단이대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칭 변경 | 2024.02.21 |
2392 | 이단집단 홍보하는 언론들 제기능 상실한 것 | 2024.02.21 |
2391 |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 2024.02.21 |
2390 | 초교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 | 2024.02.21 |
2389 | 尹,명품백 논란에 재발 없도록 처신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 | 2024.02.07 |
2388 | "올해 한국교회 이미지는 '정치 편향' ‘역사 재조명'" | 2024.02.07 |
2387 | 고 김준곤 목사가 가사 쓴 곡 50년 만에 빛봤다 | 2024.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