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통과됐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측이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서대문측과 교단 통합을 한 뒤에 사용할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켜, 양 교단의 통합에 한 걸음 다가섰다.
통과된 '교단통합 헌법 개정안'은 지난 16일 기하성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서로 합의한 것으로 양 교단이 하나가 되는 초석이 마련된 것이다.
오는 5월 열릴 양 교단의 정기총회에서 이를 인준하고 양측이 모여 통합총회를 개최하면 교단통합 절차는 마무리된다.
<국민일보 미션>
한국교계기사보기
2391 |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 2024.02.21 |
2390 | 초교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 | 2024.02.21 |
2389 | 尹,명품백 논란에 재발 없도록 처신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 | 2024.02.07 |
2388 | "올해 한국교회 이미지는 '정치 편향' ‘역사 재조명'" | 2024.02.07 |
2387 | 고 김준곤 목사가 가사 쓴 곡 50년 만에 빛봤다 | 2024.02.07 |
2386 | <한국 교회 언론회 논평> 어마무시한 10·29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니… | 2024.02.07 |
2385 | “최재영 목사의 5대 범죄…교단은 최 목사 제명하라” | 2024.02.07 |
2384 | 2023년도 성도들이 가장 많이 밑줄 친 성경 말씀 | 2024.01.03 |
2383 | “성경적 성교육 체계적으로”… 전문 강사 2000명 양성 | 2024.01.03 |
2382 | '여신도 성폭행' 이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당회장 사망 | 202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