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통과됐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측이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서대문측과 교단 통합을 한 뒤에 사용할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켜, 양 교단의 통합에 한 걸음 다가섰다.

통과된 '교단통합 헌법 개정안'은 지난 16일 기하성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의 통합추진위원회가 서로 합의한 것으로 양 교단이 하나가 되는 초석이 마련된 것이다.

오는 5월 열릴 양 교단의 정기총회에서 이를 인준하고 양측이 모여 통합총회를 개최하면 교단통합 절차는 마무리된다. 

<국민일보 미션>

한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