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자,옥한흠’의 속편인 ‘광인 옥한흠’(감독 김상철) 언론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고 옥한흠(1938~2010) 목사의 광인론, 교회론 강의와 검사의 소추 같은 설교, 한 영혼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회사랑, 제자훈련 모습 등이 상영됐다.
김상철 감독은 “영화에서 옥한흠 목사의 교회론과목회 철학, 제자훈련과 평신도에 대한 것을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광역시 외에는 교회 및 기관 상영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8일 서울 강남메가박스에서 신학생과 목회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문제와 대안, 교회론, 목회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교육 현장 성오염 심각… 국어·기술·가정 과목서도 젠더 교육” | 2024.04.24 |
2410 | 2024 청년 다니엘기도회 개막 | 2024.04.24 |
2409 | 북한군, 사상·신앙 자유 수호한 기독인 숙청 대상 삼아 | 2024.04.24 |
2408 | 한국 국회의원 당선인 29%가 개신교인 | 2024.04.24 |
2407 | 서울신대에서 촉발된 창조과학 논쟁 "일파만파" | 2024.04.24 |
2406 | 숭실대-총신대-감신대 북한선교 위한 업무협약 | 2024.04.10 |
2405 | 성경 기증하는 모녀, 아이티에 3000부 전달 | 2024.04.10 |
2404 | '저출산 쇼크' 막자면서… '태아생명권'엔 입 꾹닫은 총선후보 693명 | 2024.04.10 |
2403 | 대법 “안식일 이유 면접 못본 재림교 신도 불합격은 위법” | 2024.04.10 |
2402 | 목사고시 응시생 역대 '최저' | 202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