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영화 '바울'이 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바울'은 지난 25일 까지 누적 관객수 20만 천 7백 6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0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또, 다양성 영화 부문에서는 개봉 첫날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화 '바울'이 상대적으로 상영 횟수가 턱없이 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도 바울의 삶과 복음 전파 과정을 성경을 바탕으로 잘 담아낸 점이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한국 국회의원 당선인 29%가 개신교인 | 2024.04.24 |
2410 | 북한군, 사상·신앙 자유 수호한 기독인 숙청 대상 삼아 | 2024.04.24 |
2409 | 2024 청년 다니엘기도회 개막 | 2024.04.24 |
2408 | “교육 현장 성오염 심각… 국어·기술·가정 과목서도 젠더 교육” | 2024.04.24 |
2407 | “방파제처럼 성오염 막자”…새벽 내내 기도원에서 울려 퍼진 외침 | 2024.04.10 |
2406 | 미니차금법 학생인권법 제정 중단해야 | 2024.04.10 |
2405 | 서울신대에서 촉발된 창조과학 논쟁 "일파만파" | 2024.04.24 |
2404 | 신학교수 110인 류광수 이단해제 반발 | 2013.06.19 |
2403 | 한교연, 신천지 규탄 성명서 | 2016.04.13 |
2402 | 목회자 절반 이상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우상은 "돈"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