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패들 사관
세계구세군 제21대 대장으로 브라이언 패들 사관이 선출됐다고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28일 밝혔다.
국제본부 사관들과 세계 각국 사령관, 여성사역 총재 등 108명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영국 런던 구세군국제본부에서 세계구세군 대장 선출을 위한 구세군 최고회의를 진행한 결과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과 최선희 여성사업 총재가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패들 대장은 캐나다 구세군 사관으로 세계구세군 참모총장으로 사역하고 있었다.
세계여성사역 서기관으로 사역하고 있던 그의 부인 로잘리 패들 사관은 세계여성사역 총재를 역임하게 된다.
패들 대장의 공식 업무는 오는 8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군선교연합회 40주년, 발자취와 한계 | 2012.05.23 |
2410 | 'CBS 신천지 아웃' 교계 응원 이어져 | 2012.08.08 |
2409 | "정의·평화·생명의 가치 실현할 대통령 선출해야" | 2012.12.05 |
2408 | "美 대사관 동성애 지지 현수막 철거하라"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단체들 주한 美대사관 앞에서 반대 집회 | 2019.05.29 |
2407 | 한기총, 장재형 김광신 목사 이단 혐의 벗기엔 아직 일러 | 2010.11.08 |
2406 | 서울역 노숙인 급식시설 퇴거 위기 | 2012.10.10 |
2405 | CBS를 최고의 글로벌 선교기관으로 | 2010.07.19 |
2404 | 한국 OMF 30주년 | 2010.07.19 |
2403 | 부산 세계로교회 349명에 세례 | 2010.07.19 |
2402 |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기감·기하성 등 공동 주최 | 20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