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가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 사진)를 새 담임목사로 낙점했다.
13일 저녁 임시당회를 연 영락교회는 후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장로)가 추천한 신조우 목사를 당회원 만장일치로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당회는 이 목사 은퇴준비위원회도 구성해 지도력 이양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락교회는 오는 22일 3부 예배가 끝난 뒤 공동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신 목사가 과반 득표하면 영락교회 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마음으로 읽고 기도해 주세요... 한인 선교사들이 보내온 우크라이나의 생생한 정보 | 2022.03.30 |
2330 | 러시아 침공 한 달 "전쟁을 즉각 멈추십시오" | 2022.03.30 |
2329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 | 2021.12.22 |
2328 | 우크라 성경보내기에 써달라... 60대 여성 1억 헌금 | 2022.03.30 |
2327 | 기독 중교생 32% 코로나 발생 전보다 성경 읽는 시간 줄어 | 2021.10.13 |
2326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16%, 예배 못 드리고 있다 | 2021.10.27 |
2325 | "예수님도 태아로 오셨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 낙태반대 거리행진 | 2021.12.22 |
2324 | 연세중앙교회 제3회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 2021.10.13 |
2323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
2322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