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정민 신임총회장(사진)은 흩어진 성결 교단이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8회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으로 선출된 문정민 목사는 29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결' 신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성결 교단들이 더욱 연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총회장은 성결 교단들의 친목 연합 모임인 한성연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면서, 지난 2017년 한성연 임원회가 교단 명칭을 '한국성결교회'로 단일화 하기로 했던 결의가 이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16 | 주일엔 문 닫고 술 없이 요리 팔고… “저는 일터 선교사” | 2023.05.03 |
2315 | "하와이 기독동포 독립정신 숨쉬는 교회 지켜라" | 2023.04.19 |
2314 | CBS '대한민국 출산돌봄 컨퍼런스' …초저출산 시대 교회 역할은? | 2023.04.19 |
2313 | 기감 충청연회도 NCCK 탈퇴안 가결 | 2023.04.19 |
2312 | "서울시, 동성애 퀴어행사 서울광장 사용 불허하라" | 2023.04.19 |
2311 | 총신대 신임 총장에 박성규 목사 선출 | 2023.04.19 |
2310 | 자랑스럽지만… 부끄럽고 슬픈 4·19 혁명_임승안 목사 | 2023.04.19 |
2309 | 대한민국의 슬픈 숫자 '36.5명'...자살공화국 오명 벗어나려면 한국교회의 전방위적 역할 필요 | 2023.04.19 |
2308 | 마약 "쉬쉬" 하지 말고 교회가 결핍 채우는 역할을 | 2023.04.19 |
2307 | 감리교와 교회협의회와의 갈등 "동성애 옹호"문제로 탈퇴 움직임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