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를 ‘세계 난민 주일’로 정하고 세계교회에 난민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다.
WEA는 난민지원단체인 난민하이웨이파트너십(RHP)과 함께 세계교회에 난민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교회와 기독교인이 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모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교계 지도자들에게 해당 지역의 난민들을 위한 안전지대 마련, 중보기도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강구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세계교계기사보기
158 | "기독교인 공격" - 교회 81곳 불탔다,니제르 反사를리 폭동 확산 | 2015.01.28 |
157 | 한달에 21만원 버는 청소부, 장애인에 밥 사주며 "나는 당신의 손이다" | 2017.04.12 |
156 | 혹독한 겨울 앞둔 우크라이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절실" | 2022.10.26 |
155 | 북한 교회, 서방 교회와 교류 희망 | 2010.11.15 |
154 | 주후 지금까지 순교자 약 7천만명 - 박해는 끝나지 않았다...우리나라도 20만명 순교, 북한의 박해 다른나라 능가 | 2014.07.16 |
153 | 톱스타 저스틴 비버의 멋진 신앙 발언 6가지 | 2016.03.09 |
152 | 영국 성공회, 신천지 '사기성 숭배' 경계령 - 한인교회 피해 속출 | 2016.12.14 |
151 | 지난해 전세계 기독교인 6분에 1명씩 박해 사망 | 2017.01.04 |
150 | 예수 무덤 200년 만에 복원 종료 | 2017.03.22 |
149 | 한국 선교사들이 전망하는 무바라크 이후의 이집트? | 201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