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계의 부활절 모습

조회 수 573 추천 수 0 2018.04.04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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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천명 이상의 미국기독교인들이 2014년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 링컨 기념관에 모여 새벽예배 중이다.



부활절은 전 세계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축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일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각 국에서는 부활절을 맞이해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복음을 전하고 이를 통해 믿음의 결단을 하는 뜻 깊은 부활주일을 보냈다. 


미국 워싱턴 시민들과 전 세계 사람들 수 천명이 4월 1일(현지시간) 새벽 6시 30분에 새벽예배를 위해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계단에 모였다. 


미국의 가장 큰 국가기념일 중 하나인 부활절에 열린 이 예배는 1979년 소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처음 개최되어 올해 40회를 맞이했다.


캐피탈 교회(Capital Church) 예배 사역팀과 기독교인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주관하여 예배를 준비했다.


이 교회의 설립목사 아모스 닷지(Amos Dodge)는 "성도들의 헌신 덕분에 지금까지 부활절 새벽예배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교회는 지역, 국가, 나아가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 용서와 자비를 전하기 위해 섬기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 이 예배를 위한 준비에 열심히 동참해주었다"고 전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이 새벽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했다. 그리스도가 진실로 부활했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예배는 한 시간 반 동안 합창단, 오케스트라, 워십밴드 및 담임목사 다지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카톨릭의 부활절 모습


이탈리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는 전 세계의 가톨릭 신자와 관광객 약 8만명이 모여 부활절 미사를 드렸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가 공허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다.

이러한 시대에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자비로운 사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예수님이 행하신 것처럼 일상에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의 희생을 따를 것을 권면했다.


교황은 "우리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의 희생을 따를 때 이 세상은 불의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희망을 맞이할 수 있다"며 "특히 현대 이기적 문화 속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새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한반도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며, 한반도가 대화를 통해 화해하기를 바라는 염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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