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의 길을 모색하는 “제1회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자 포럼 & 콘퍼런스(대회장 이창배 목사), ‘2019 다름슈타트’”가 독일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간 한국을 비롯한 미국, 카나다, 필리핀,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등과 유럽과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온 40여명의 목회자와 사역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앞날의 차세대 디아스포라 목회, 특히 우리 한인 2세 및 젊은 목회자들이 유럽에서 부딪히게 될 목회 현장의 트렌트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유럽에 소재한 한인디아스포라교회가 주축이 되어서 마련한 이번 차세대 포럼 & 콘퍼런스는 그 주제로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넘어서(Beyond Korean Diaspora, 약칭: BKD)” 를 채택했으며, 그 세부적인 취지와 목적으로 “차세대 코리안 디아스포라 목회&콘퍼런스가 왜 필요한가” 라는 주제 테마를 가지고, 그 실천 과제를 설정했다.



<프랑크푸르트 크리스찬 신문>

세계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