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크렌셔 크리스찬 센터에서
▲ 2012년도 다민족 연합기도대회를 준비하면서 다민족들이 모여 기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로즈볼에서 열린 다민족 연합기도 대회가 금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금년에는 로즈볼이 아닌 크렌셔 크리스천 센터에서 오는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도대회에 관해 설명한 박희민 목사(미주 성시화 운동 대표 회장)는 “지난해에 열렸던 다민족 연합 기도대회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안드레이드 목사(로스 볼 가데링 대표)는 “우리들은 역사적으로 긴박한 시점에 놓여 있다.
금년엔 더 많은 다민족들이 참가하여 하나님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기도대회 관계자들은 참가 예상인원을 2만 명으로 추산하고 적어도 절반인 1만 명은 한인 성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촉구하기로 했다. 기도대회 문의: (818)314-6643(김인화 사무총장)
<크리스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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