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기윤실 사회 봉사상 제정, 제1회 수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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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미주 한인교회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온 로스앤젤레스 기독교윤리 실천운동 (LA 기윤실)가 사회봉사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LA 기윤실이 사회 봉사상을 제정한 이유는 이 상을 통해 섬김의 삶을 사는 이들을 격려하고 한인교회와 사회에 좋은 모범 사례를 알려, 사회봉사의 실천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제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심 사기준은 사업 의지 부분(사회봉사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 심사), 사업 기여도 부분(지역사회에의 끼친 영향력 심사), 사업 운영 부분(운영의 건강성, 합리성, 전문성 심사)이며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다. 신청자격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일에 열심 있는 교회, 단체, 개인이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lacem.org)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em_la@yahoo.com)로 접수시키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는 9월 28일, 2차 인터뷰(1차 통과 후, 10월 12일까지)를 거쳐 3차 최종 선발은 10월 22일에 실시되며 시상식은 10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수상자에겐 기념 상패와 1,000 달러의 상금이 전달된다. 문의전화는 (213)387-1207.
<크리스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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