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목) 저녁 주님의 영광 교회
▲ 남가주 교계와 JAMA 공동으로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심진구 목사, 김영대 목사, 민종기 목사, 강순영 목사, 정요한 목사(왼쪽부터)
제60회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LA 지역 한인 연합기도회가 오는 5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주님의 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연합기도회는 남가주 교협과 남가주 한인 목사회, 그리고 JAMA가 공동주최한다.
금년 기도의 날 주제는 ‘하나님은 우리의 강한 피난처(A MIGHTY FORTRESS IS OUR GOD)’로 정해졌으며, 기도회 제1부 예배에서는 목사회 회장 박효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교협 회장 민종기 목사의 설교, 환영인사 및 개회기도는 강순영 목사(JAMA 부대표), 성경봉독은 정요한 목사(목사회 총무)가 맡는다.
제2부 국가를 위한 기도회 시간에는 다양한 기도제목을 놓고 남가주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인도할 예정이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자신과 미국의 죄를 위한 회개(중부 제일 UMC 김영대 목사) △교회와 목회자(밸리 제일장로교회 김원락 목사), △성경적 가정의 회복(가정 사역 대표 김철민 장로), △공립학교와 각급교사들의 영적 회복(올림픽 장로교회 정장수 목사), △영화, TV(방송), 인터넷 및 언론계의 복음화(흰돌 교회 송영일 목사), △오바마 대통령과 장관들, 행정부(미주평안교회 송정명 목사), △대법원 판사들과 상하양원, 군지도자(토렌스 조은교회 김바울 목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 시장, 소방관과 경찰관(주님 세운교회 박성규 목사), △한인교회와 2세들, 175개국에 흩어진 한인들(윌셔 크리스챤교회 엄규서 목사)의 기도 순서로 진행되며, 신승훈 목사가 고국을 위한 기도를 끝으로 기도회기 폐회된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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