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 개발 NGO 굿 네이버스 USA(대표 오은주)는 구현화 사모를 미주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8일(월)오전 10시 30분 굿네이버스 미주 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받은 구현화 사모는 “평소에 나누며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다. 이젠 굿네이버스와 함께 귀중한 사역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굿네이버스 홍보 대사인 조수아 씨는 “3년 전부터 활동을 해왔는데 기쁨으로 이 사역을 해오고 있다.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미주 굿네이버스 자문위원인 황의석 장로는 “우리들은 빵을 나눠주는 것 보다는 빵 굽는 기계를 나눠주고 빵 굽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제 일본 참사 현장을 돕는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미국교계기사보기
592 | 시한부 생명 소녀를 위해 6000명이 한곳에서 한마음으로 캐롤부른 사연 | 2013.12.24 |
591 | 연합감리교, 분열의 갈림길에? | 2014.06.11 |
590 | PCUSA 221차 총회 다시 불붙은 동성애 이슈 | 2014.06.18 |
589 | 새크라멘토 대형교회 미국인 목사 노숙 9일만에 "쉼터기금" 10만달라모금 | 2014.10.14 |
588 | 모르몬교 '창시자 스미스, 부인 30~40명 둬' - 신도들 충격 우려 | 2014.11.12 |
587 | 신사도개혁운동 창시자 피터 와그너 박사 별세 | 2016.10.26 |
586 | <논 단> 교회 지키기 위해 목회자가 총 차고 설교해도 될까요? - 미국교회 월 1.2건꼴 총기 사고 대응 고민 | 2017.11.29 |
585 | 기독교인 2명 중 1명 "지난 1년간 전도한 적 없다" - 19세 이상 성도·목회자 800명 설문 | 2018.04.04 |
584 | 한미동맹재단 USA 및 하와이 지부 발족...하와이를 중심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목표로 미주지역 활동 강화 | 2022.12.21 |
583 | 50년간 교회교사로 봉사 98세 카터 전 대통령의 마지막 예배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