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껜 한인후손 한국학교 학생 초청 문화 체험 및 한인 교회 방문 행사가 열렸다. 지난주 LA를 방문한 이들 한국학교 학생 일행 26명은 총영사관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인들이 사는 집에서 민박을 하면서 한국 민족의 우수성과 동족으로서의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초청행사 중에는 한인교회를 방문하는 순서도 있었다.
지난 13일(주) 오후 3시 30분 나성 열린문 교회(박헌성 목사)를 방문한 이들은 예배 및 환영식에 참석하여 교사 및 학부모들과 함께 애국가와 아리랑, 그리고 찬송가를 함께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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