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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정종윤 목사)가 사무실을 마련하고 25일 오후 현판식을 가졌다.

숙원사업이었던 사무실을 개설하며 이날 제47대 남가주 한인목사회 활동계획을 밝혔다.

금년 사업계획으로는 ▶목사의 신분증 발급을 통한 품위유지 ▶목회자 네트워킹을 통한 유익한 정보제공 ▶시대에 부흥하는 회칙개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 및 활동 ▶한미기독회관 건립의 지속적인 추진과 각계각층과의 협력체제 구축 ▶목회자를 위한 영성세미나 주기적 개최 ▶남가주교협과의 연합사역 추진 및 협조체제확립 ▶원로목사회의 자문요청 및 위로사업추진 ▶차세대교회 지도자 육성방안을 위한 다각적 노력 ▶목회자들의 불편사항해결을 위한 고충처리위원회 신설 및 활동방안 연구 등이다.

현판식을 가진 사무실 주소는 3921 Wilshire Blvd #405 LA, CA 90010. 
전화(213) 479-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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