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일 열리는 제63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도 같은 날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기도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등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지난 7일(월)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주관처인 자마(JAMA)의 부 대표 강순영 목사는 “미국의 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이번 기회에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자. 정말 미국의 변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해야 한다. 이번 기도회에 온 교회들과 성도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캘리포니아를 비롯 전 미 전역에서 4만 이상의 단체들이 각각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한다.
특별히 오는 5월1일 열리는 기도의 날에는 △자신과 미국의 죄를 위한 회개의 기도,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동성결혼 철폐와 성경적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 △공립학교와 각급 교사들의 영적 회복을 위하여, △영화, TV, 방송 등 언론계를 위하여, △대통령, 장관들을 위한 기도, △입법부 사법부 군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캘리포니아 주와 LA시를 위하여, △한인교회들, 2세들과 178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하여, △고국을 위하여 각각 기도할 제목을 제시하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문의: (310)995-3936
<크리스찬 위클리>
미국교계기사보기
612 | 제3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 2023.01.18 |
611 |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 성황 | 2023.01.18 |
610 |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 14곳 중 5곳이 교회 | 2023.01.18 |
609 | 미국 개신교인 3명 중 2명 매일 'QT'한다 | 2023.01.18 |
608 | 뉴욕목사회 2023년 신년하례식 | 2023.01.04 |
607 | 한미동맹재단 USA 및 하와이 지부 발족...하와이를 중심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목표로 미주지역 활동 강화 | 2022.12.21 |
606 |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만든 16인, "그들을 기억하고 싶었다" | 2022.12.21 |
605 | '대강절'을 맞이하면서_장재웅 목사(워싱턴하늘비전교회) | 2022.12.08 |
604 | 미 새들백 교회 온라인 사역자 케빈 리 목사 "온라인에서 평생 베필을 만났습니다" | 2022.12.08 |
603 | 2022 밀알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 개최...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5명 총 34명이 상 받아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