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근 장로 'Winter & Me' 출판 감사예배서 간증
▲ 김춘근 장로가 ‘윈터 앤 미’ 출판감사예배에서 “나, 고통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가까이 했을까”라고 회고하면서 간증하고 있다
김춘근 장로의 신간 ‘Winter & Me’ 출판 감사예배가 200여 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주)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강순영 목사(JAMA 총무)의 사회, 임의치 목사(옥스포드 장로교회)의 기도, 한기홍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한 목사는 ‘고난당한 것 내게 유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경 집사의 찬양에 이어 김은애 사모(CMF 선교원 강사)의 독후감, 박승규 목사(동부사랑의 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김춘근 장로가 등단 인사와 함께 미국을 위한 전국순회 기도회에 관한 보고를 했다.
그는 “나는 암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은 사람인데 암이 이렇게 통증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만약 나에게 이 암이 없었다면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까이 했을까 란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 몸의 암 때문에 내가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나보다 더 많은 고통을 체험하고 계실 것 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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