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 개발 NGO 굿 네이버스 USA(대표 오은주)는 구현화 사모를 미주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8일(월)오전 10시 30분 굿네이버스 미주 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받은 구현화 사모는 “평소에 나누며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다. 이젠 굿네이버스와 함께 귀중한 사역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굿네이버스 홍보 대사인 조수아 씨는 “3년 전부터 활동을 해왔는데 기쁨으로 이 사역을 해오고 있다.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미주 굿네이버스 자문위원인 황의석 장로는 “우리들은 빵을 나눠주는 것 보다는 빵 굽는 기계를 나눠주고 빵 굽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제 일본 참사 현장을 돕는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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