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쿠버에서 열린 청년 코스타 강사 참여차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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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철 영화감독

 

경기도 일산에 있는 거룩한 빛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종철 집사(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 LA를 방문 했다.
영상을 복음 전하는 도구로 여기고 그동안 꾸준히 이 분야를 개척해 온 그는 “지난 25년간 영화 사역이란 외길을 걸어 왔는데 주님을 통한 성령의 역사가 내게 임하여 마침내 영화에 미치고, 예수에 미친 사람으로 변해 버렸다.  
이제는 신학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이스라엘과 주변국들 특히 팔레스타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종합해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집사는 “초창기엔 SBS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자유롭게 활동하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다큐 제작을 위해 30여 차례 그 지역을 방문했다.
앞으로 교계는 물론 일반 영화인들을 깜짝 놀랄 만한 다큐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제작한 영화 ‘회복’과 ‘용서’는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21일부터 24일 까지 캐나다 뱅쿠버에서 개최된 청년 코스타 집회에 강사로 초청되어 왔다가 귀국 길에 LA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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