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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라이프웨이 그룹 대표 톰 라이너 목사는 2018년 새해를 앞두고 자신의 칼럼을 통해 지역 교회들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처했던 적이 없었다며 기독교의 문화가 모두 죽었다라고 단정했다. 


그러나 라이너 목사는 이러한 부정적인 바다의 물결 속에서도 희망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말고 은혜의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행하실 일들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너 목사는 2018년 한 해 교회에 불어올 일들을 예견하며 주요 동향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1. 오디오 혁명

 

가장 먼저 오디오의 혁명을 들었다. 

라이너 목사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기를 누렸던 전자책이 더 이상 생각했던 것만큼 대중화되지 못했다며, 많은 블로그 작가들이 독자층의 감소를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비해 오디오북이 인기를 끌며, 팟 캐스트 청취자를 양산해냈다. 이는 앉은 자리에서 독서를 해야 하는 전자책 보다는 조깅, 운전, 운동 등을 하면서 듣고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 부머세대의 은퇴 위기

 

다음으로 부머세대의 은퇴를 위기로 지적했다. 

부머세대의 많은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은퇴하고 있으며 또 은퇴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후계자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작든 크든 교회 안팎에서 영향력을 끼쳐왔다. 이제 그 공허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하지 못하는 교회들이 많아질 것이다.

 


3. 교회 시설의 유지 보수 위기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던 교회들 마다 교회 시설을 수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라이너 목사는 이러한 공간을 폐쇄해야 하는가 아니면 얼마를 지불해야 더 나은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가를 계산해야 하는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4. 소매점 공간으로 이동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 상점 등의 활성화로 미국 체인점들과 소매점 공간의 잉여가 커질 것이다. 

많은 상점들이 떠난 자리는 교회가 새롭고 추가적인 장소를 위한 주요 공간으로 찾을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5. 클로우즈하는 교회의 온고잉

 

다섯 번째로 라이너 목사는 문 닫는 교회의 추세는 둔화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교회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너무 늦기 전에 인수나 합병에 대해 더욱 수용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6. 이웃 교회의 성장

 

한 때 동네 삶의 중심이었던 교회들이 문을 닫는가하면 그들의 인수와 재개발을 통해 다시금 갱신과 부흥을 경험하는 교회들을 보게 될 것이다.

 


7. 교회 리더들의  학습 혁명

 

세계와 문화의 변화 속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진부하다. 

하지만 라이너 목사는 한 가지가 분명한 사실은 끊임없이 배우지 않는 교회 리더들은 도태될 것이며, 지속적인 학습자가 되는 교회 지도자들은 여전히 세상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시사했다.

 


8. 예배당 축소

 

예배당과 성전의 축소 추세는 최근 그 속도가 빨라졌다. 

라이너 목사는 확실히 교회 출석률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이 유일한 요인은 아니며, 여러 교회가 여러 서비스, 장소 및 캠퍼스 공유를 통해 의도적으로 소규모 예배처소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9. 네트워크의 부상

 

라이너 목사는 더 많은 교회들이 공식 혹은 비공식적으로 공통된 목적을 위해 조화롭게 네트워크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를 들어 교파의 일부인 사람들은 대개 교리와 유산의 이유로 그들의 교단에 머물기로 선택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강조점과 보다 광범위한 복음주의적 교리로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하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 계속되는 지상명령

 

마지막으로 라이너 목사는 많은 교회가 티핑 포인트에 놓여 있다며 일부는 소멸할 것이고, 일부는 성장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기독교가 문화적으로 살아있을 때 최소한의 전도도 되고 교회도 성장했다. 하지만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교회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교회들은 의도적으로라도 더욱 복음주의를 표방하고, 나아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해야만 종말로 치닫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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