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 하늘의 솜사탕 같은 하얀구름.
쭉 뻗혀있는 한가로운 길.
저 길 끝에는 편안한 쉼이 있는 우리들의 집에 다다를 것만 같습니다.
하루의 지친 일과를 끝내고 저 행길을 따라가면 주님이 마련해 놓으신 영원의 안식처가 있을 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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