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는 오직 튼실한 열매를 만들기 위해 뜨거운 열기의 태양을 따라 움직입니다.
20여 년 전 필자는 백두산 가는 길에서 연변의 조선족 한 동네의 산등성이를 따라 무더기로 심어져 있던 해바라기를 기억합니다.
가는 길과 오는 길에서 오직 열매를 맺기 위한 해바라기의 움직임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은혜 받고자 사모하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도 오로지 주만 바라보며 그렇게 해바라기처럼 열매 맺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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