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
아름다운 시골 길,
저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 하늘나라에 닿을 수 있을까?
둘이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겨우 걸어갈 만큼 좁은 길.
사람들은 넓은 길을 찾아 도시로 떠났나 보다.
우리 믿음의 길도 좁은 길.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과 오순도순 대화하며 즐겁게 걸어가는 좁은 길.
세상이 나를 향해 넓은 길로 나오라고, 좁은 길은 외롭고 쓸쓸하다고 유혹해도,
이 길은 나의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하는 길이기에 나는 영원히 이 길을 가련다.
글 박은주 / 사진 조영익
사진기사보기
88 | <사진뉴스> 해군 발전협회 미서부지부 신년 임원모임 | 2023.03.01 |
87 | 1월 마지막 주 사진뉴스 | 2011.01.31 |
86 | 4월 둘째주 사진 | 2011.04.11 |
85 | 사진 QT - 죄와 정욕에 지친 영혼을 해변가에서 | 2011.07.13 |
84 | 포토에세이 - 주님 따라 가는 길 | 2011.10.19 |
83 | 사진뉴스 - 사랑방 설립 6주년 감사예배 | 2014.04.02 |
82 | 사진 뉴스 | 2013.06.19 |
81 | 사진뉴스 - 커피와 차 한잔으로 전도를.... | 2011.07.13 |
80 | 포토에세이 - 주님따라 좁은 길로... | 2011.09.14 |
79 | <사진뉴스> SF라이온스 클럽 송년모임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