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속에 내 인생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한 해 인생 항해를 출발합니다.
내게 소중한 소원을 주신 하나님께서 축복된 출발로 응원해 주십니다.
아낌없는 응답으로 응원해 주십니다.
내가 비로소 소원의 항구에 다다라서 한없는 감사와 사랑의 눈물로 주님 그 품에, 피 쏟아 주신 그 사랑의 품 안에 안길 때까지 주신 소원이 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신 소원이 내 기도가 되게 하시고, 주신 소원이 내 전도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소원의 항구에 내가 다다를 그때까지,
우리가 다다를 그때까지 말입니다.
정동진에서 김정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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