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쓴 가시관과 피를 연상케 해서 예수의 꽃이라 불리는 꽃기린.
뾰족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주님을 얼마나 아프게 했을까….
십자가까지 대속하신, 가늠할 수조차 없는 주님의 그 사랑과 은혜를 알면서도 늘 받기만 하여 점점 무뎌진 내 심령이 주님을 또 아프게 했다.
여러 가지 일과 환경의 어려움으로 지친 내 맘에 깨달음으로 힘 주신 주님을 사랑한다.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라’는 꽃기린의 꽃말이 가슴을 울린다.
<장선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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