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김춘근 장로, 175일간 기도운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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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개주를  순회하며 기도운동을 벌이겠다고 발표하는 김춘근장로


JAMA 대표 김춘근 장로(사진)가 청교도 건국이념과 정신이 퇴색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175일간 미 전국 40개 주를 순회 하면서 기도운동을 시작한다. 


이 기도 대장정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23일(금)오전 11시 JJ그랜드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기도운동을 해야 할 이유와 40개 주 순회 일정 등에 관하여 설명 했다. 

김 장로는  “미국의 조상 청교도들이 믿음으로 건설한 이 복음의 나라가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다시 한 번 부흥의 역사를 불러일으켜야 하는데 우선은 회개의 불길이 일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미국은 정치, 경제, 종교 그 밖에 여러 방면에서 매우 부진한 상태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미국이 다시 하나님을 사랑 하는 믿음의 정신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이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175일 전국 순회 기도운동을 계획했다”고 말하고 오는 8월 중순 장도에 오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JAMA는 1993년 미국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나라로 생각하고 우리들의 가슴에 품고 1994년부터 기도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기도운동은 세 번 째이며 이동할 밴 차량은 은혜한인교회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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