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서 담당경찰서에 범인검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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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담당 형사 STINA JOHANSON, 윌리엄 김 이사장, 권욱순 한인회장이 사건관련에 대해 조속한 수사를 요청했다.


엘세리토에  사는 P모81세  한인할머니가  지난 28일 새벽운동을 나섰다가   심한 구타 와  함께 성폭행을  당하고10700 SAN PABLO AVE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기사를 접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회장 권욱순, 이사장 윌리엄 김,홍성호 이사는 찹찹한 마음으로 리치몬드경찰서  사건담당  STINA JOHANSON (DETECTIVE HOMICIDE )를 만나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STINA JOHANSON (DETECTIVE HOMICID)는 “ 이 사건은 중요한 사건으로 다뤄지고  있고 , 사건 주변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며   세부조사에  들어갔으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목격자가 나타나고 있지 않아 답답하다고 말하며 한인 사회의 관심에  감사하며 한인 언론사의  협조를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담당 경찰관인 LT. Lisa French 씨와도 만나 이 사건이 이미 주류사회 TV 방송국,신문 등 언론을 통하여  범인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듣게 되었다.
현재   P모 할머니는 중태에서 조금씩 호전 되고 있지만 사건당일 범인들에게 심한 구타 특히 머리부분을 많이 맞아 코마 상태이며 담당 형사들은 P 모 할머니의 심한 뇌 손상을 우려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권욱순 회장은 “이 사건은 한인 사회 문제만이 아니며 어느 주류사회에도 발생 될 수 있는 중요 사건인 만큼, 속히 가해자인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거듭 촉구하며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며 담당 경찰관에게 “피해 가족에게 한인회에서 도울 일이 있는지를 전해 달라”고 했다.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되도록 한인 동포와 종교 단체가 협력할 것을 호소하며 할머니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단서나 사건에 도움이 될만한 모든 것들은 아래 전화로 연락을 하면 된다.
 사건담당자 : STINA JOHANSON   510 -620-6616 ,510-685-1563 
 미디어 담당경찰 : L T   LISA FRENCH   510-620-6991
 한인회: 415- 252-1346
<S.F 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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