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Thank You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존 크랠릭 지음/한국경제신문 펴냄>
얼마남지 않은 올 한 해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
힘들고 지칠 때 오히려 감사편지를 쓰면서 삶이 달라진 모습을 담은 책이 나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감사편지 한 장이 삶에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감사편지가 습관으로 이어질 때 내면은 풍요로워지고 타인과의 관계도 자신도 모르게 달라진다고 고백한다.

정말 기독교는 비겁할까?
<디트리히 본회퍼 지음/국제제자훈련원 펴냄>
이 책은 히틀러와 나치가 점령했던 독일에서 진정한 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본회퍼 목사의 신념을 담고 있다.
본회퍼의 삶을 통해, 진정한 자유는 세상의 권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데에서
비롯된다는 성경적 가치를 일깨워준다.

데몬
<토스카리 지음/홍성사 펴냄>
보스턴의 한 작은 출판사 편집자인 클레이는 하루하루를 활기 없고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남자의 모습을 가장한 악마 루션은 클레이에게 접근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라고 한다.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는 이 책에서 무엇에 인생을 걸고 사는지 다시 생각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예요, 주님
<윤복희 지음/두란노 펴냄>
가수 윤복희 씨의 신앙엣세이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무대 뒤에 가려진 그녀의 삶이 담겨있다.
주님은 무대의 주연이고 노래의 참 맛을 가르쳐 주신 분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신앙 고백이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