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이번주에는 매순간마다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은 신앙 간증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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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이은태 지음/코리아닷컴 펴냄)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태 목사가 신앙 간증서 <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를 펴냈다.
이 책은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무일푼 신학생이 뉴질랜드에서 5년 만에 수백억 짜리 빌딩 두 채의 주인이 되면서 겪게 되는 신앙 간증을 담고 있다.
이은태 목사는 두 채의 빌딩을 하나님께 바치고, 영어학교를 운영하면서 세계 곳곳의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 국내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이 특정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임을 증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알리스터맥그라스 지음/포이에마 펴냄)
이 책은 이단의 개념과 뿌리, 그리고 이단이 처음 생겨난 원인 등 이단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치고 있다.
이단과 정통 기독교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이단의 유혹에 쉽게 빠지는 현 사회에서 정통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천개의 선물’(앤보스캠프 지음/열림원 펴냄)은 감사의 삶을 강조하고 있다.
책은 자본이 세계 질서를 지배해버리면서, 인간의 소박한 지혜와 기쁨을 모두 빼앗겼다면서,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의 삶이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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