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태 목사 간증집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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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장기·재산기증운동을 펼쳐온 박지태(사진) 목사의 간증집 ‘십자가 사랑, HOT CROSS’(상상나무)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권능과 그 능력을 알고 체험하게 되면서 비로소 말씀 안에서 태어나는 기적의 가치와 의미를 독자들에게 일깨운다.
현재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 설립자이자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이사장인 박 목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과 진리를 뛰어넘어 놀랍게 역사하심을 증명해 주고 있다.
잘나가던 중소기업 전무에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과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그린 이 책은 소책자로 독자가 책을 잡는 순간 단숨에 읽게 만든다.
추천사를 쓴 정근모 박사는 “이 책은 작지만 힘이 있고, 소박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책”이라며 “우리가 만나는 환난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신장을 조건 없이 기증하신 박 목사님의 삶은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 실천의 계기를 만들고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자인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역사하신 사실을 통해 모든 사람과 함께 주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책을 읽은 분들이 우리가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해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실증하는 데 동참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1부 은혜와 비전(사명), 2부 봉사와 헌신, 3부 사랑과 나눔으로 나눠진 이 책은 기도원서 하나님을 만나 삶이 거듭나는 과정과 주의 종으로서의 부르심, 교회 개척과 택시운전까지 하게 된 과정, 원수사랑, 장기 및 재산기증운동,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와의 만남 등을 기술하고 있다. 부록으로 저자가 장기·재산기증운동 헌신예배 인도 시 전하는 설교문도 포함시켰다.
강원도 양구 출생의 박 목사는 37세에 주님을 뜨겁게 만났으며 이후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를 개척, 목회자가 되었다.
미국 공익법인 기독교장기·재산기증협회를 설립했으며 ‘사랑과 나눔, 이웃사랑실천’을 주재로 한 은혜로운 일일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그동안 전국 500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으며 3·3·4재산기증(30%이웃, 30%자녀, 40%교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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