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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이즈 러브 / 제럴드 브레이 지음 / 김귀탁 · 노동래 옮김 / 새물결플러스 펴냄◇
미국 비슨신학교 제럴드 브레이 연구교수가 조직신학서 '갓 이즈 러브(부제:현대를 위한 조직신학)'를 저술했다.
저자는 방대한 조직신학의 내용을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의 사용을 배제한 채 풀어간다.
특히 노동과 양성 평등, 이단과 스포츠 등 각 장마다 일상적이고 현대적인 사례들을 싣고 있어 조직신학이 단순한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삶과 밀접하게 관련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처음 시작하는 루터와 츠빙글리 / 주도홍 지음 / 세움북스 펴냄◇
16세기 종교개혁자 루터와 츠빙글리의 신학과 사상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역사신학자 주도홍 박사가 저술한 '처음 시작하는 루터와 츠빙글리'는 루터파와 개혁파를 대표하는 두 거장과 종교개혁사에 관해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 전개해,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교인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역사적 자료와 현장 사진, 소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들도 함께 싣고 있다.


◇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 양영자 말 / 전광 글 / 생명의말씀사 펴냄◇
88서울올림픽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탁구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양영자 선수의 삶과 신앙을 담긴 책 '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가 출간됐다.
양영자 선수를 오랫동안 지켜본 전광 목사가 펴낸 이 책에는 15년 동안의 몽골 선교사역을 마치고 유소년 탁구 꿈나무들을 지도하기 위해 귀국한 양영자 선교사의 지난 30년 동안의 복음 전도 여정이 담겨있다


◇ 복음을 읽다 / 로완 윌리엄스 지음 / 김병준 옮김 / 비아 펴냄◇
전 캔터베리 대주교이자 케임브리지대학교 학장인 로완 윌리엄스의 마가복음 해설서 '복음을 읽다'가 나왔다.
책은 '복음'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마가복음을 찬찬히 읽어나가며, 성서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주요 문제들을 하나씩 다룬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가져 온 새로움이 무엇인지 살피며, 그리스도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식을 함께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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