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 ( 회장 정흠 )에서 실시한 2010-2011년도 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그리기 경연대회의 클럽예선에서 알라메다에 소재한 Chinese Christian School 7학년의 그레이스 김( Grace Kim )의 그림이 지역구 예선에 보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이 실시하는 평화포스터그리기대회는 평화를 주제로 하여 11 - 13세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며, 목탄, 크레용, 연필,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주제를 표현한다.
올해의 주제는 “ 평화의 비젼 ( Vision of Peace )” 로 6명의 학생이 클럽예선에 참가하였는데, 서 너 작품이 모두 비슷한 수준이어서 최우수작품을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지역의 미술 교육자들과 클럽 회원들이 각 작품의 독창성, 예술성, 주제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올해 최우수작품을 그린 그레이스 김은 알라메다에 거주하는 김경환, 김은경 부부의 딸로 , 우주선을 탄 소년이 우주에서 평화를 이룬 지구의 모습을 내려다 보는 것을 상상하며 평화의 비전을 표현하였다.
매년 실시하는 평화포스터그리기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이나 한글학교, 미술학원 교사님들이나 학부형은 평화포스터행사위원인 길영흡 라이온 ( 650-455-0356 )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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