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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이유를 소개한 강현석 장로, 장철우 목사, 어빈 총장

뉴욕신학원(NYTS,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총장 Dale T. Irvin)가 2004년부터 수여해 온 도시천사상(Urban Angel Award) 8회 시상식이 4월 5일(화) 오후 7시 맨하탄 34가 고담 홀에서 열렸다.
매년 한인이나 한인단체가 수상을 하는데 올해는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가 수상했다.
15년전에 NYTS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장철우 목사는 “제 주위에 천사같은 사람들이 있어 나를 천사를 만들어주었다.
앞으로 조시천사다운 삶과 봉사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시천사상은 2006년 강현석 장로(후러싱제일교회), 2007년 이병익 장로, 2008년 김윤호 권사와 김경희 집사(J&A, 뉴욕성서교회), 2009년 김수웅 장로(서울 온누리교회, CBMC 중앙회장), 2010년 뉴욕교협등이 연속으로 수상한바 있다.
도시천사상은 선교를 지원하고 도시를 위해 일한 사람에 대한 공로의 보답으로 각 민족을 대표하는 사람을 시상한다.
올해 도시천사상은 장철우 목사등 5명/단체가 수상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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