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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큐티 시간을 진행하고 있는 심규보 대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7000미라클 - 땅끝으로(연출 전샘)’는 대구에서 위기 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의 사연을 30일 오전 10시 10분 방송한다.

심 대표는 10대에 방황하다 구치소를 들어가게 됐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  


복역 후에 나 같은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비영리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을 세웠다.


현재 심 대표는 단체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지원금이 나오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사비를 들여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심 대표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시내 밤거리를 형사와 순찰을 다니기도 한다.  


범죄심리사로 청소년 범죄자와 면담을 하고,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명함을 주는 심 대표는 아이들을 돌봐 줄 수 있는 제대로된 쉼터 설립이 기도제목이다.  


‘7000미라클-땅끝으로’에서는, 많은 곳에서 상처 받은 위기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보호자가 되어주고 있는 '별을 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의 사연을 소개하고 중보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린다. 


심 대표의 사연은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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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밤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심규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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