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주동창회가 제28차 전국평의원회의를 오는 21~23일까지 뉴욕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평의원회의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과 신수정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하고, 조태열 유엔 대사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서울대 음대 동문들이 꾸미는 음악회 ‘서머 판타지’가 뉴욕 한국일보 후원으로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등 서울대 미주동창회의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의원회의에서는 또한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제15대 집행부로의 업무 인수인계도 함께 이루어진다.


뉴욕의 신응남 변호사가 제15대 미주동창회장으로서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미전역에는 서울대 동창회 총 26개 지부가 있으며 약 2만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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