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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옥 교수가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밀알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8 밀알의 밤이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김창옥 교수(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김창옥 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대표, 서울여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소통’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13일(토) 오후 7시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린 둘째날 집회에서 김창옥 교수는 소통에 대해 청중들과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김 교수는 ‘잘 사는 것은 사이가 좋다는 것’이란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우리가 행복하고 견고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선 부부 간에, 또 부모와 자녀 사이에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며 소통의 도구인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즉 같은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표현을 사용해야 서로 간에 불필요한 오해가 사라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며 긍정의 언어, 사랑과 배려의 언어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소통 중에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소통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소통이라고 말했다.


또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용서와 구원, 영생으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며  2018 밀알의밤을 통해 이러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소통, 우리 인간들 간의 소통의 참다운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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