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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션대학교는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사역 수료증 과정을 개설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가 미주와 한국을 통틀어 최초로 ''비영리단체 사역 수료증 과정''을 개설했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는 총 40시간의 이 수료증 과정(총 5과목)은 총 10주 과정으로 여름학기는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최근 선교학의 화두인 ''선교적교회 차원에서의 NGO/NPO 사역''을 전반적으로 다루게 될 이 수료증 과정은 ▷비영리단체 사역의 선교적 이해와 실천(1학점), ▷모금 및 캠페인(1학점), ▷비영리단체 운영 및 홍보 마케팅(1학점), ▷국제개발사업(ODA)에 대한 이해와 실천/국제기구와 글로벌 NGO의 개요와 펀드(1학점), ▷기업의 사회공헌 및 비영리단체의 연계(1학점) 등 모두 5학점 과정이다.


강사진은 임진기 교수(휴먼앤휴먼 인터내셔널 사무총장),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민아 교수(컴패션코리아, Marketing and Engagement Impact 차장), 민준호 교수(대한적십자사 대외협력실 팀장), 임진호 교수(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 연구부장), 김도영 교수(한국비영리학회 이사/숭실사이버대 외래교수)등이다.


여름학기 접수마감은 오는 6월 1일(금)이며 등록금은 학점당 250달러다.


비영리단체를 통한 전문적인 선교활동에 비전이 있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이 과정은 월드미션대학교와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이 함께 기획한 것이다.


문의전화는 (213)388-1000, 이메일 주소는 admissions@wm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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