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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기독실업인 연합회(CBMC, 회장 강승태)가 14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크에서 제2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신승수 상임 고문의 축사로 시작한 이 날 대회에는 50여명의 북가주 지회 회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강승태 회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하늘 아래 서로 골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돈독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CBMC 회원들이 대회 시작 전에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회별 단체 ▲1등: 샌프란시스코 ▲2등: 골든게이트 ▲3등: 트라이밸리 ▲메달리스트: 김원길 ▲챔피언: 신영관 ▲1등: 홍기훈 ▲2등: 강승태 ▲장타상: 강부원, 권은숙 ▲근접상: 이광용, 정해창 ▲행운상: 손대운(한국왕복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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