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목사회(회장 남상국 목사) 제40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4일(주일)오후 4시30분 남가주가스펠교회(담임 이원준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임 회장 남상국 목사는 취임사에서 “임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금년 한해 열심히 목사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부회장 박희성 목사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39대 회장 김익현 목사의 이임사, 40대 남상국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김종대 장로(OC한인회장), 샘신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장), 박영선 변호사(OC시민권 회장)가 축사를 했으며 최양순 전도사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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