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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크리스천 신문 사장 으로 지난

26일 취임식을 가 진 김성국 목사



미주크리스천신문 사장 이취임 예배가 지난 26일(토) 저녁 6시 옥스포스 팔레스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게 성황리에 열렸다.


이임하는 장영춘 목사의 업적을 되돌아보고 취임하는 김성국 목사를 격려하며 축하하는 이날 예배에는 남가주 지역 교계 단체장들과 언론인들, 그리고 뉴욕에서 온 퀸즈장로교회 성가대와 지도자등이 참석했다.


이동진 목사(성화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현인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가 기도하고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가 설교했다.


민 목사는 설교에서 “장영춘 목사님이 모세였다면 이제 김성국 목사님은 여호수아다. 후계자가 되어 담대하게 모세의 업적을 승계해 갔던 여호수아처럼 앞을 향해 담대하게 전진하시라”고 말했다.


이취임사에 이어 황의영 목사(SBM총재)의 축하영상, 조명환 목사(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부회장)의 축사, 김승욱 목사(분당 할렐루야교회)의 축하영상순으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김성국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우리 신문은 미주의 크리스천 지도자와 성도, 각 기관과 가정들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기록해 나갈 것이다.


복음의 관점으로 이민교회와 이민자의 이야기를 기록함으로 우리 자신과 선교지, 다른 지역과 다음세대에게도 유익과 도전이 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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