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ure.JPG▲  30일 에녹평원에서 시사특강을 하는 본보 발행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에녹평원 (담당사역: 이에스더 전도사) 수요예배가 30일 (수) 오전 10시부터 임마누엘 장로교회 소예배실에서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탁정업 집사의 기도에 이어 이에스더 전도사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특별활동시간에는 본보 발행인 임승쾌 장로의 "제3의 性(Sex), 교회와 성도들은 어떻게 볼것인가" 라는 주제의 시사특강시간을 가졌다.


임승쾌 장로는 요즘 세상에서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을 인정해 주자는 권리가 요구되고 있는 세상이며 독일을 비롯한 몇몇나라에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도 2015년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됐고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고 위배되는 법들이 제정되고 있음을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에녹평원 회원들은 비성경적인 요소가 무엇들인가를 많이 알고 그것들을 배척하는 마음가짐을 갖자고 당부했다.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즉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한해를 보내자고 거듭 당부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에녹평원은 65세 이상의 성도들의 모임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예배를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또 목장모임을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나누며 각 특별활동과 점식식사 친교를 통해 건강한 영혼과 정신과 몸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 연락: 이 에스더 전도사
         estherlee@kep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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