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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목사

<예수전도단 SF 베이 사역 책임자>




지역교회 성도들에게 성경적 원리를 가르쳐 개인적 삶에 적용을 목적으로 하는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BEDTS)가 오는 4월 7일(토)부터 11주간 개설된다.


예수전도단(YWAM) 샌프란시스코 한인사역(책임자 홍성준 목사) 주최의 이번 독수리 예수 제자훈련은 ‘주를 알고 주를 알리자’는 주제로 산호세 밸리교회(담임: 윤상희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부터 베이지역 한인사역을 개척하여 사역을 해 오고 있는 홍성준 목사는 “이번 훈련은 헌신된 일반인들을 모아 그리스도의 성품을 개발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 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 시키는 것이 이 학교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그들이 속한 지역 교회와 직장, 가정등 삶의 현장에서 영적 영향력을 미치게 하며 직업을 가진 전문인으로서 국내외에서 전문인 사역(Tent Maker)을 일으키게 하는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제10기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는 오는 6월 17일까지 11주동안 강의하며 소그룹 모임등을 통해 속사람이 새롭게 됨과 동시에 하나님과 자신, 세상과의 관계에 성경적 진리를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강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말씀 묵상, 중보기도, 영적전쟁, 내적치유, 정체성, 성경적인 재정원칙, 권리포기, 십자가의 도, 도시선교, 하나님의 애니어그램 제목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도시선교의 최고 권위자인 팀 소보다(Tim Svoboda)를 비롯 시에틀 지역 책임자 상 그로시, Rick Sorum, Donald Tredway, Patience Gifford 등 이 강사로 나선다. 


제자훈련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서 10시, 주일 오후 3시 30분에서 8시까지 오픈한다.

 

예수전도단(YMAM)은 예수 그리스도에 헌신된 모든 세대들을 일으켜세워 열방에 효과적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렌 커닝햄에 의해 1960년 세워진 국제적인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예수전도단 샌프란시스코 베이 한인사역에서는 이민자 선교, 노숙자를 위한 쉼터,가난한 사람들과 부자, 실리콘 밸리 기업인, 차세대를 위한 캠퍼스사역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수전도단 샌프란시스코 베이지부는 국제YWAM 북미지부 소속의 초교파 선교단체로 이번 제자훈련에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학비는 600달러 이다.


* 문의:홍성준목사

            (925)719-6656.

* 강의 장소: 

      산호세 밸리교회

      635 Calero Avenue. 

      San Jose, CA 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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